2번의 서울 출장으로 한 주가 순삭 @_@
별로 한 건 없는거 같은데 바빴던 한주!
월요일 퇴근 후 집에서 캘리그라피 :)
교재보고 따라 쓰는거지만 잘쓴듯해서 맘에 들었음!!
화요일 아침 출근길 하늘 :)
이렇게 날씨 좋으면 기분까지 좋구용 헤헤 (۶•̀ᴗ•́)۶
최근에 엄청나게 큰 고민이 생겨서 혼자 끙끙
고민고민하다가 으녀니언니에게 SOS ㅠㅡㅠ
언니가 애기 재우고 나오겠다고 했는데
어쩌다 언니 집! 트니는 자고 있어서 살짝만 보고
맥주 마시면서 고민 상담 헤헤⸝⸝ʚ̴̶̷̆ ̯ʚ̴̶̷̆⸝⸝
역시나 현실적인 조언을 해주는 울언니 ㅠㅠ
오빠도 같이 들어주고 경험한 것들 얘기해줘서 도움이 증맬루 많이 되었다!!
진짜 스트레스 한가득이었는데
언니 오빠랑 얘기하고 나니깐 너무 맘이 편해졌고
내가 고민하던 것들도 어느정도 결정할 수 있을듯 :)
고마운 언니 오빠 ㅠㅡㅠ
아.. 그리고.. 내가.. 노력해서.. 얼른...
언니, 오빠가 기다리는 소식을 가지고 갈게 ㅋㅋㅋㅋ
나도 너무 그러고 싶거든여....ㅋㅋㅋㅋ
얄구진거 좋아하는 오빠가 꺼내준 거 ㅋㅋㅋㅋ
나도 얄구진거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얄구진 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전엔 몇번봐도 오빠가 엄청 데면데면하게 대했는데
이제는 편하게 대해줘서 너무 고맙고 기분좋다
그래서 언니, 오빠 만나면 넘나 많이 웃고간다 ㅋㅋ
언니, 오빠 덕분에 기분좋게 화욜 마무리!! ˃ᴗ˂
수요일은 급 서울 출장!!
항공편을 이용할거라니까 디자이너분이
미팅 장소를 마곡으로 잡아주셔서 편하게 다녀옴 :)
서울에서 오전 10시 미팅이란...... 휴 ㅋㅋㅋㅋㅋ
점심즈음 미팅이 끝나서 밥을 먹을까하다가
커피가 넘 마시고 싶어서 검색한 브루클린 커피!!
미팅 장소랑 멀지 않은 곳이었다 ㅎㅎ
스콘, 크럼블, 쿠키류도 같이 파는 곳 :)
간단히 배도 채울겸해서 요기로 선택 ㅎㅎ
아이스라떼랑 스콘 주문하고 앉은 자리에서 찍은 바깥!
쿠키랑 다른 유자 스콘은 포장해왔는데 도장 이뿌...
목이 말라서 커피는 잘 마셨고
얼그레이 스콘은 남.....김......... •᷄⌓•᷅
내가 원하던 스타일의 스콘이 아니었다 @_@
얼그레이 진짜 좋아하는데 스콘이아니라 빵?!?
포장해 온 유자스콘은 괜찮았는데... 아숩....
아직도 비행기타면 창가자리 앉아서 사진찍는 사람
나야나!!!!!!!!!!! ᕕ( ᐛ )ᕗ
출장이지만 비행기타는 잠깐 동안은 여행 기분 헿
밝을 때 돌아오는게 좋고, 들떠서 동영상을 찍었쥐
꾸벅꾸벅 졸다가 창가를 봤는데..
너무 익숙한 곳이자너?! ㅋㅋㅋ 신기방기
창원 와서 그래도 비행기 꽤 많이 탔는데
이렇게 딱 보는건 처음이다!!ㅋㅋㅋ
서울 당일치기는 증맬루 피곤 @_@
5시쯤 집에 도착했지만 6시 반에 저녁약속!
내가 소개?!시켜줘서?! 연구원으로 석박 학위하러 온
학부 동기랑 저녁! 그치만 석사는 내가 선배^_^
진짜 오랜만에 징기스 갔는데
여전히 여긴 사람 많고 북적북적!!
징기스 상남점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22번길 6 (상남동)
매일 17:00 - 00:30
그 동안 밥사줘서 고맙다고 동기가 사준 양고기!
은혜 갚는 동기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헤헤
오랜만에 가서 그런지 진짜 맛있었다 ㅠㅡㅠ
양고기는 언제나 옳지 옳아!!!!!!!!! ˃̵͈̑ᴗ˂̵͈̑
20살 때부터 알고지냈지만,
중간에 군대와 휴학으로 3~4년정도 공백이 있었다!
여러가지로 생각이 많은 우리 동기 ㅋㅋㅋ
그래도 이 날은 내 고민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위치라
많은 얘기를 나눴다 :)
정말 찐 현실적인 조언 고맙당 친구얌!
그래도 잔소리는 내가 더 많이 하지만 ㅎㅎ
정신 못차리면 얘기해 내가 또 뼈때려줄게 캬캬
술 한방울 안마시고 ㅎㅎ 마무리도 스벅에서 ㅋㅋㅋ
행복했으면 좋겠다 동기얌!! 응원할게!! ㅎㅎ
목요일! 출근해서 커피대신!
예전에 사수오빠꺼 하나 뺏어온 TWG 티
티백도 특이하고, 향도 특이하고 향긋향긋 :)
네..??? 근데 금욜에 또 출장을 가라구여...?????
ㅎㅎ..........ㅎ......ㅎㅎㅎ........ 일산까지..????ㅎㅎㅎ
미리 알았으면 수요일 올라갔을 때 다 뿌수고오는데..
그치만 다녀오라면 다녀와야지^^....
목요일도 날씨 좋아서 저녁먹고
동생이랑 배드민턴 한시간 치고 들어가는길 :)
달이 똥그랗고 예쁘길래 찍어봤는데.. 아이폰..
야간 촬영은 갤럭시가 훨~~~~~~씬 좋은듯....
금요일!! 또 출장 가는길 ㅋㅋㅋㅋㅋㅋ
수요일 아침이랑 같은 시간 공항리무진과 비행기!
집 근처에 공항리무진 정류장이 있어서 넘 좋좋!!
가는 길도 공원을 지나가는 길이라 좋당 조아 ㅎㅎㅎㅎ
이른 아침에 상쾌한 공기 마시면서 룰루랄라 ㅎㅎㅎ
이때까지만 해도 그런 일이 생길거라고 생각도 못했지
너무 너무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는데 말이야 ㅎㅎ......
이 날은 전시회 둘러봐야해서 많이 걸을 예정이라
공항 도착해서 아침 든든히 챙겨먹기 ^0^
맛 없는 샌디치가 너무나 비싸지만.. 걸어야하니까..
김해공항에서 출발할 때는 날씨 좋았는데..
김포 다 와서 비행기 넘나 흔들리는것 ㅠㅡㅠ
흔들리는건 괜찮은데 뚝 떨어지는 느낌 너무 시러..
구름 잔뜩 @_@ 하나도 안보이고 흔들리기만...
공항에서 택시타고 일산 킨텍스!!
하는 일이랑 관련된 전시회가 있어서 점심도 건너뛰고
열심히 걷고 돌아다니고 샘플 받고 열일함!!!
나와서 공항버스 시간 맞춰 타고 공항에 거의 다왔는데
여기까지 너무나 순조로웠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뭐라고...... 결항이라고???????????????!!!!!!!
멘붕이었는데 얼타고 있을 시간도 없었다...
금요일.. 내려가는 항공편, 기차 다 구하기 힘든날..
3시반꺼 결항되자마자 같이 일하는 박사님들한테 얘기하니까 박사님 한 분이 매진인거 뚫고 8시 기차 잡아주시고...(너무나 고마웠어여..( ˃̣̣̣̣o˂̣̣̣̣ ))
나도 바로 온갖 항공사 어플 다 켜서
4시, 4시반, 5시, 5시반 비행기 되는거 하려고하는데
4시꺼는 로그인 하다가 매진되고 ^^...
일단 5시 반꺼 잡아두고, 4시 반꺼도 성공(?!)함..
일단 여기까지 해두고, 도대체 부산 날씨가 어떻길래..
부산 사상에서 일하는 아빠한테 전화했더니..
날씨가 심상치 않다고.. 바람 엄청불고
비가 곧 쏟아질것처럼 어둡다고.. 아니..이게 머선일..?
나 아침에 올라오기 전에는 너무 좋았다고 ㅋㅋ
근데 창원도 날씨 바람불고 장난아니라고 ㅠㅡㅠ
내 비행기 결항 소식은 또 어케들었는지...
사수 오빠 전화와서 놀림^^ 사람이냐.. ㅠㅡㅠ
전화하고 있는데 갑자기 창원에 비 엄충 쏟아진다고
빗소리 들려주는데 진짜 대박... 하늘 뚫린줄...
울산가는 비행기들은 계속 다 결항 뜨길래
그래서 4시반꺼도 못타는거 아닌가.. 했는데
4시반이 5시 20분으로 지연 출발 문자 ㅠㅡㅠ
항공사 직원한테 물어보니 이것도 결항될 수도 있다며
그래서 나도 혹시 몰라 버스도 예매해두고... ㅠㅡㅠ
쨋든 비행기도 기차도 버스도 시간 여유 많아서 ㅋㅋ
정신차리고 3시 넘어서 늦은 점심 ^^...ㅋㅋㅋㅋ
박사님들이 추천한 김포공항 육칼!! ✧•̀.̫•́✧
수요일에 먹는거 실패하고 드디어 먹어봅니다
정신 나간 상태였지만.. 맛있게 먹었당 헤헤
특이하게 면이랑 밥이랑 따로줌!
정신 없고 멘탈 나간 와중에 든든히 잘 먹었다 ㅋㅋ
다행히 5시 20분 비행기는 뜰 수 있었고..
불안한 나는 비행기 타기 직전까지 쥐고있던
버스랑 다른 항공편 취소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한테 기차 취소하셔도 된다고 ㅋㅋㅋㅋㅋ 후...
김해공항 근처 오니 진짜 밀도 높은 구름들..........
왜 결항되고 그랬는지 이해가 되더라 ㅇㅇㅇㅇ
근데 비행기 하나도 안흔들리고 정말 편안하게 도착함
6시 반 김해공항 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
창원가는 공항리무진 기다리면서 찍음 ㅋㅋㅋ
아니,, 누가 바람 그렇게 불고 비 쏟아진 하늘로 봄??
증말 얼탱방구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모로 정말 피곤한 출장이었다,, 스펙타클했음...
창원 잘 돌아와서 저녁 먹고
늦은 저녁에 동네친구랑 만나 홀덤 딱 1판하고 나와서
밤 공기 촉촉하니~~ 선선하니~~ 넘 좋길래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동네 마실!
힘든 금요일이었지만 기분 좋은 마무리 ٩(๑❛ᴗ❛๑)۶
행복한 주말!! 행복한 토요일 :)
드디어!! 다녀온 있는 그대로!!!!!!!!!!!!!!!!!!!
퍼스널컬러랑 골격진단을 받기 위해 :)
가로수길로 슝슝 ٩꒰⍢ ꒱۶⁼³₌₃٩꒰⍢ ꒱۶⁼³₌₃
창원 있는 그대로
창원시 의창구 외동반림로 254번길34
100% 예약제
instagram @just_asyouare_
2017년 11월에 처음 방문했던 곳!
이 때 퍼스널컬러 진단을 제대로 받은게 처음!
그날은 사촌동생이랑 1:2 클래스로 갔었는데
이번엔 1:1 클래스로 혼자 예약해서 갔다 :)
처음 퍼스널컬러 진단 받을 때 내가 시도해보지 못핸던 옷 컬러들이랑 립스틱을 사용해도 찰떡같이 잘 어울리는걸 보고 넘나 깜짝 놀랐었다! (❁´▽`❁)
근데 어느 순간부턴가 나한테 잘 어울리던 색들이어색하고 뭔가 이상한 것이 아닌가..!!
그래서 이사했다는 글도 보고,
프로그램도 조금씩 바꼈길래 다시 진단을 받기로 :)
아.. 미친.. 진자 너무 재밌게 했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예약을 내 의지가 아닌, 사장님 의지도 아닌..
온전히 코로나 때문에 2번이나 예약이 밀려서 약간 빡쳐있었는데.. 그거 다 까먹을정도로 넘나 즐거웠다 ㅋㅋㅋㅋㅋ
역시나 나의 컬러들이 조금씩 옮겨갔구..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색들이 차분해진 느낌?
2017년에 받을땐 엄청 웜!!! 가을 뮤트!!! 이정도여서
봄과 가을 컬러가 찰떡이었고, 여름은 쳐다도 못봤는데
지금은 신기하게도 여름에 있는 색들도 잘 어울렸다 :)
물론 피해야하는 색들도 있지만
가을과 여름에 넓게 걸쳐져 있어서 진짜 싱기방기!!!!
그치만 연두, 초록색 계열은 무조건 피하는걸로^^
골격진단도해서 어울리는 옷 스타일이랑 패턴도 같이 알아보고 ㅎㅎ
인스타 검색하면서 나한테 찰떡일 옷 스타일, 쇼핑몰, 화장품도 소개해주시고 꼼꼼히 적어주셨당 히히 :)
태닝 얘기하다가 작년에 찍었던 바디프로필 사진 보여주면서 헤어랑 메이크업 맘에 안들었다구 하니까..
바디프로필 또 찍고싶게 분위기 장난아닌 스튜디오 알려주면서 제발 찍으러 가달라며 ㅋㅋㅋㅋㅋㅋ
스타일 코칭 다 해줄테니까 찍으면 꼭 얘기하라며...
이렇게 운동할 이유가 또 생겼구여...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뼈미인이라고 진짜 ㅋㅋㅋ
어깨 선이 진짜 이쁜거라고 막 얘기해주시는데
너무 기분이 좋아가지고 ㅋㅋㅋㅋ 단순 ㅋㅋㅋㅋㅋㅋ
이런 옷을 입으면 진짜 이쁠거라고 막 ㅋㅋㅋㅋㅋ
정신못차리게 칭찬해주심 (⁄ ⁄•⁄ω⁄•⁄ ⁄)
그리고 들어올때 딱 이 향이 어울릴거 같다며
향수도 챙겨주시고 귀여운 립밤도 챙겨주심 ㅠㅡㅠ
옷 살 때, 화장품 살 때 사장님 데려가고 싶당.......
진짜 너무너무너~~~~~~~무 즐거웠다
이제 ㅋㅋ 스타일 맞게 돈 쓸일만 남았다며 ㅋㅋㅋ
가로수길 밀짚에서 샌디치 사서 집으로!!
늦은 점심으로 아이스라떼랑 같이 먹음 :)
샌디치 3,500원인데 완전 내스탈!! 짱맛있어 *•̀ᴗ•́*
토요일 저녁은 ㅎㅎㅎㅎㅎ
거제로 발령받아서 곧 떠날 친구랑 오랜만에 만남
친구한테 고기? 회? 물었는데 고기!라고 하길래
아라회관 가자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고기 먹기 싫어서 ^^
예전에 아라회관 가려다가 웨이팅이 길어
못간적이 있어서 특별히 다시 데려왔다 ㅋㅋ
넉넉히 먹으려고 중자 시킴!!
빠질 수 없는 떠먹는 초밥이랑.. 으... 소주랑 같이 먹음
으.. 소주.. 내 주변에서 술 마시라고 재촉하는 사람은 너밖에 없다ㅗㅗㅗㅗㅗㅗ
2차는 추억이 있는 할맥!! 진짜아ㅏㅏㅏㅏ 시원!!
또 시원한게 먹고싶어서 살얼음 파인애플 ㅋㅋㅋㅋ
거제 얼마나 가기 싫으면... ( •︠ˍ•︡ )
하.. 거제 가기 싫다를 몇번이나 말하는지.. ㅠㅡㅠ
힘내 ㅋㅋㅋ 내가 놀러갈게 ㅋㅋㅋ 맛있는거 사줘 ^^
일요일~~~ ㅠㅠ 늘 아쉬운 일요일 ㅠㅠ
일요일 점심도 거제가는 친구랑 두끼 떡볶이!
근데 사진 하나도 없네 @_@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떡볶이에 가장 진심인 친구!
떡볶이 먹고 커피 한잔 마시고 ㅃㅇ!!
저녁은 야외에서 구워먹는 고기고기고기 :)
센터 대표님 덕분에 몇몇 분들을 알게되었고,,
그 중 한분이 대표님 통해서 저녁 초대를 해주셔가지구
고기랑 와인 파티 예에ㅔㅔㅔㅔㅔㅔㅔㅔ ˃ᴗ˂
내가 요즘 운동을 안가서...........
대표님도 오랜만에 만나 반가웠고 ㅋㅋㅋ
대표님 내 웃음 코드를 너무 잘 알아서
가는 길 너무 웃기고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도착해서는 거기 사람들 어색해서
데면데면,, 있었다,....... ㅎㅎㅎ
장소는 북면 어딘가에 있는 소나무밭!! :)
소나무밭에 있는 멍뭉이, 이름이 마산이라고 ㅎㅎㅎㅎ
고기 구우니까 옆에 와서 계속 알짱거려 귀욥 ㅋㅋ
사람들마다 찾아다니면서 고기 얻어먹고!!*•̀ᴗ•́*
근데 또 겁은 많아서 만지려고하면 도망가고 ㅋㅋ
캠핑의 꽃은 불멍이지만..
대표님한테 집에 가자구 말해서 일찍 옴 ㅎㅎ
적당히 잘 놀고 들어왔다 헤헤 ٩꒰⍢ ꒱۶⁼³₌₃
여러가지로 이벤트가 많았던 한 주!
정신없이 지나갔네 @_@
그래서 피아노 연습도 한번도 못가고
그래서 레슨도 미뤘지만..
차라리 이렇게 정신없는게 더 좋은거 같기도하다..
요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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